보라 보라섬은 사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있는 여러개의 섬들중 하나야 본섬은 고갱이 노후를 보낸곳으로 유명한 타히티고 타히티에서 1시간정도 비행기로 떨어져 있어 우리나라에서 바로 가는 비행기가 있으면 좋겠지만 3번의 비행기와 1번의 배를 타고 가야만해서 왔다갔다에만 이틀이 소요되는 휴양지라.... 처음엔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지금 아니면 언제가보나 싶어서 가보기로 했지 여행의 첫번째 기착지인 일본이야 도쿄 신주쿠에서 밤에 나와 돌아다니며 한번 찍어봤어 이때가 새벽 2시였나 그런데 정말 차도 사람도 아무도 없는게 한국과 일본이 비슷하면서도 이렇게 다르구나 하는걸 느끼게 해줬지 이때가 나에겐 두번째 일본여행 이었는데 일본은 일본만의 느낌이 확실히 있는것 같더라 도시는 전반적으로 깨끗하나 어렇게 개판인곳도 많았..